마마무 화사 대학축제 공연음란죄로 고발장 접수

 

마마무 화사가 성균관대학교 축제때 자신의 곡 '주지마'를 부르면서 행한 퍼포먼스가 논란이 되었던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뜨거운 논란이 있었는데요. 최근에 학부모 단체가 고발장을 접수해 공연음란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수사에 착수 했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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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공연음란죄 고발장 접수

 

지난 5월 성균관대학교에서 행한 대학교 축제에서 마마무 화사가 했던 퍼포먼스가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학부모 단체에서는 "화사의 행위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해 이를 목격한 대중들에게 수치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면서 "안무의 맥락과 맞지 않아 예술행위로 해석할 수 없다"라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화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내부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에 축제때는 가수 김완선,엄정화,이효리, 보아 등 레전드 여성 가수들이 함께 참석 했었는데요. 이날 화사는 몸에 딱 붙는 티셔츠와 짧은 청반바지 차림으로 본인의 노래인 '주지마'를 선곡하면서 깜짝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혀로 손을 핥는 듯한 동작을 취하면서 특정 신체부위에 손을 가져다 대는 모션을 취하고 난 후에 축제가 끝난 뒤 공연 영상이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상황은 커졌는데요. 일부에서는 다들 성인이고 말그대로 퍼포먼스라서 문제 없다고 보기도 하였으나, 일부는 너무 과한 행동이지 않았나 라면서 지적을 하고있습니다.

 

5년간의 비밀연애

그리고 최근에 화사는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연애중이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스포츠 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5년째 연애중이라고 보도가 되었는데요. 화사의 남자친구는 1983년생으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년 정도를 따라다녀 화사가 호감을 표시했다고 하는데요.

 

음악업계에 종사하던 5년 전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만나게 되었으며 현재 화사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능부터 음악 활동 그리고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음식먹방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화사가 열애설과 더불어 대학교 축제 퍼포먼스 논란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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