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류승룡x진선규 출연 확정

 

아마존 활명수라는 작품에 배우 류승룡이과 진선규가 출연 확정을 하고 7월 5일자로 크랭크인(촬영시작)을 했다고합니다. 극한직업 이후 5년만에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는 두 배우의 코믹한 연기와 찰떡같은 합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출처 바른손이앤에이 / 아마존 활명수 리딩현장

 

목차

아마존 활명수 양궁이야기

 

아마존 활명수는 아마존 오지의 양궁 국가대표 감독을 맡게된 전직 메달리스트 진봉(류승룡)이 신이 내린듯한 활솜씨를 가진 원주민 전사와 통역사 빵식(진선규)를 만나서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출연진 라인업을 보아하니 장르는 코미디로 예상됩니다.

 

영화계에서도 완성도가 높은 대본으로 입소문나 나있는 아마존 활명수 연출은 편집감독 출신인 김창주 감독님이 메가폰을 잡게 되었습니다. 최근 발신제한 이라는 작품을 선보였었는데요. 관상, 터널, 킹덤 등 굵직굵직한 작품을 맡아서 제작했던 편집감독으로 이번 작품 또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이번 아마존 활명수 작가님은 완벽한 타인과 극한직업, 드라마 나쁜엄마 등 소재와 스토리 그리고 몰입감까지 좋은 작품을 만들어낸 배세영 작가님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존 부족 선수 캐스팅은 OTT 시리즈 및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브라질 배우 3명이 캐스팅 되었으며 촬영을 위해서 양궁 연습 준비에 한창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천만배우 류승룡

믿고보는 천만배우 류승룡은 1970년생으로 충청남도 서천군 출신으로 1남 2녀중 장남이다. 데뷔는 2004년 영화 '아는여자'로 하였으며 현재 연기 경력은 20년이 다되어간다. 처음에 연극을 시작으로 단역 배우 활동을 할때는 페이가 적고 일자리도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공사판에서 일을하면서 먹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다 결국 배우일을 그만두고 제주도로 내려가서 성산일출봉에서 관광객들 사진을 찍어주는 일등을 하면서 지냈다고한다. 그렇게 무명 배우였던 류승룡은 1997년 난타 초기멤버로 활동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여러 작품을 하면서 2012년 '내 아내의 모든것'을 통해서 인지도가 급격하게 상승을 하게된다. 남성미 넘치는 외모와 코믹하고 간지가 넘치는 개그적인 요소를 너무 찰떡같이 만들어내 더티 섹시 라는 별명도 얻고 CF도 많이 찍게되었다. 이후 광해, 7번방의 선물, 명량등으로 승승장구를 이어 나갔다.

 

2015년부터 손님, 도리화가, 염력, 7년의 밤 등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고 이미지가 떨어지고 있다가 2019년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이라는 작품으로 1626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을 성공하게되고 다시금 정상에 올라서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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